▲카네이션 전달 사진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孝사랑 마음한송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과 결연대상자 등 120여 가구에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대상자는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니 너무 고맙고 감동이다. 잊지 않고 챙겨줘서 눈물이 난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작은 꽃 한 송이에 어르신들의 얼굴이 환해지는 모습을 보며 더욱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