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물품 나눔 진행 기념사진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은 지난 8일 관내 결연 대상 저소득 가구 36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두루마리 휴지, 사골곰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민 중심의 복지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